윤종신 "떠돌이 아빠는 또 떠난다…미안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데뷔 30주년 기념 '이방인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에 윤종신 자녀들의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다.

이와 함께 윤종신은 "떠돌이 아빠는 또 떠난다. 미안해"라며 '이방인 프로젝트'의 재개를 알렸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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