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재, 오랜만에 '나혼산' 스튜디오 등장…"쌈디 조카 채채 귀엽더라"
2021-05-14 23:25:4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디자이너 충재가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지훈과 웹툰작가 기안84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충재는 박나래가 "잘 지내셨냐"고 묻자 "반갑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웃어보였다.
"쌈디 회원 영상 보셨냐"는 질문에는 "봤다. 채채 너무 귀엽더라"라며 쌈디 조카 채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나래는 쌈디를 향해 "채채 보듯이 기안84 회원 영상도 봐달라"라고 했고, 쌈디는 "눈에 꿀을 발라보겠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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