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독보적 아우라 '글로벌 ★ 위엄'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독보적 아우라를 뿜어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유명 영국 패션 잡지인 'Schön! Magazine'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은은한 조명 아래 부드러우면서도 남성미 가득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 글로벌 스타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강렬한 레드 터틀넥에 블랙 셔츠와 팬츠를 매치한 다니엘 헤니는 시크하면서도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풍기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남다른 비율로 롱 코트를 소화해 내며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코트를 걸친 채 무심한 듯 나른하게 소파에 기대앉은 절제된 포즈만으로도 드라마틱한 무드를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 (Wheel Of Time)'에서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왕국의 전사 란 맨드라고란(Lan Mandragoran) 역할을 연기한 다니엘 헤니. 그는 인터뷰에서 "캐릭터 소화를 위해 강도 높은 액션 연습을 해왔다"라고 밝히기도.

이와 같은 다니엘 헤니의 숨은 노력 끝에 '휠 오브 타임'은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고, 아마존 프라임에 공개된 이후 3주째 스트리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 = Schön! Magazine]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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