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쿠터 여신…오정연, 러블리 원피스 입고 긴다리 '쭈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제주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도에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노란색 스쿠터에 올라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하늘거리는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소녀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오정연은 2천만 원대의 바이크를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바이크 이름을 '홍춘이'라고 지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 퇴사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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