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아들딸 공개했다…딱 봐도 연예인 자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소영(49)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의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를 닮은 초6인 아들의 듬직한 피지컬과 엄마의 길쭉한 다리를 쏙 빼닮은 딸이 눈길을 끈다.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남매의 다정한 투샷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50)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장준혁, 2014년생 딸 장윤설을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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