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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1억짜리 아빠 입술이 장난감이 되는 순간” 촉감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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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딸 루희./아야네 소셜미디어
이지훈, 딸 루희./아야네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그때 그 시절 어린왕자 입술왕자 아빠 입술을 아주 그냥 갖고 노는 딸래미"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은 아빠의 입술을 갖고 장난을 쳐 웃음ㅇ르 자아냈다.

아야네는 “그거 아주 귀한 입술이야 루희야ㅎㅎ 막 함부로 그러는 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1억짜리 아빠 입술이 장난감이 되는 순간"이라고 했다.

네티즌은 “촉감 좋네”, “그립감이 좋아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아야네는 일본 친정을 방문해 먼저 100일 잔치를 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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