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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삽입곡 ‘Erotic Joke’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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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드라마
수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음원 ‘Erotic Joke’./티빙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SURAN(수란)이 부른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삽입곡 ‘Erotic Joke’ 음원이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rotic Joke’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5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삽입곡(작사: 수란, 홍지영, 수비 / 작곡 : 수란, 방달)이다. 원작에서 영감을 받아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SURAN(수란)이 빅스톤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곡으로 특히 5, 6화를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21일 티빙(TVING) 공개와 동시에 검색어 1위를 비롯해 ‘오늘의 티빙 TOP 10’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후보인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가 극본을 맡아, 연작 소설집 안에 담긴 ‘재희’,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대도시의 사랑법’, ‘늦은 우기의 바캉스’ 4편을 모두 드라마화했다.

에피소드별로 연출을 달리하는 할리우드 시스템을 차용해 손태겸, 허진호, 홍지영, 김세인 감독이 각자의 연출 스타일로 2부작씩, 총 8편의 시리즈를 완성해 네임드에 걸맞은 영화 같은 드라마를 완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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