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내년 6월 전역 예정

배우 공효진이 헤어 스타일 변화를 예고했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겨울을 맞아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공효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겨울용 염색 그리고 운 좋게 커트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겨울을 앞두고 헤어 스타일 변화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그는 의자에 앉은 채 거울 셀카를 찍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헤어 완성샷도 무지 궁금하다" "나도 오늘 머리 잘랐다" "어떤 색으로 염색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내년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하여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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