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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막내아들 이시안 군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시안이의 열번째 생일날. 돌 잔치 이후 처음으로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해보네요"라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10년을 선물해준 막둥이 대박이가 벌써 이렇게 커버렸어요♡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은 이시안 군과 함께 생일 케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이동국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몰라보게 성장한 이시안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슈돌 때부터 봤는데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대단하네요", "시안이 행복한 생일 보내길"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4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이동국은 아들 이시안 군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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