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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윤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1일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윤도현 측은 1일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금일 18:30에 예정된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캐스팅이 윤도현에서 손준호로 변경 되어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도현님의 건강 상의 이유(A형 독감)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캐스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공연을 기대하신 팬 여러분들께 양해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추후 일정에 무리없게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생의 마지막을 앞둔 명우와 그를 추억 여행으로 이끄는 인연술사 월하가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문
1/1 광화문연가 캐스팅 변경 관련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금일 18:30에 예정된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캐스팅이 변경 되어 알려드립니다.
- (명우) 윤도현 -> 손준호
윤도현님의 건강 상의 이유(A형 독감)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캐스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공연을 기대하신 팬 여러분들께 양해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추후 일정에 무리없게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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