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2일 미자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 모습인데 연말에 잘 먹었더니 2~3kg 정도 불은듯"이라며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미자는 흰색 퍼프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자는 휴대폰을 들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가 하면, 거울에 가까이 다가가 한 손을 허리에 올리며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다.
미자는 거울을 향해 생긋 웃으며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앞서 미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티즌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며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 번째 목표는 건강 챙기기고 두 번째 목표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자는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