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한국산 거포' 김태균(지바 롯데·28)과 '야구여신' 김석류(27)의 깜짝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일 오후 김태균과 KBSN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KBSN스포츠 모 아나운서는 2일 "김석류 아나운서와 김태균 선수와 올 시즌 후인 1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김 아나운서가 회사 측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야구 전문 아나운서와 취재원으로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류는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마이데일리와 전화 인터뷰에서 "잘 살겠다. 김태균 선수는 자상하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사람이다. 내가 힘들 때 옆에 있어줘서 마음이 끌렸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을 생각하게 한 사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동안 야구선수와 연애하지 않겠다고 밝혀온 김석류가 김태균과 결혼하다니. 믿을 수 없다", "충격이다. 올 해 들어 가장 큰 뉴스다", "김태균은 스포츠계의 연정훈이다"며 다소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고 인기 야구선수와 미녀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도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최강의 커플이다. 김별명씨 부러워요", "한국산 미녀와 야수네요. 잘 어울립니다", "김석류 아나운서를 뺏긴 것은 마음 아프지만 진심으로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 = 2일 결혼 소식을 전한 김태균(왼쪽), 김석류 커플]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