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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인턴기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황금몸매 비결이 공개된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는 오는 9일부터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를 방송한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는 제시카 고메즈가 직접 시연하는 차별화 된 운동과 마인드 컨트롤을 통한 정신 건강까지 동시에 추구한다. 프로그램은 편당 4분 정도의 길이로 구성되며, 한 에피소드에서 2-3가지 동작을 소개하여 총 15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올리브의 문다영PD는 "올리브의 주 시청층인 2039 여성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를 기획했다"며 "바쁜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 사이클에 맞춰 매일매일 짧은 시간을 투자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오는 9일 첫 방송에서는 몸 전체를 트위스트함으로써 여성의 뒤태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등-옆구리 라인 만들기'와 의자 하나만을 이용해 군살을 제거해주는 '어깨-팔 라인 만들기'편이 방송된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는 오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바디아트'에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 사진 = CJ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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