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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소식 전해
변하지 않는 고양이 미모 자랑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지연이 몸에 꽃 타투를 새긴 사진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동안 볼 수 없던 타투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고양이 같은 눈매와 트렌디한 룩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하얀색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양팔에 형형색색 꽃 타투를 드러냈다.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에 플라워 타투가 대비를 이루며, 청순함과 개성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물결처럼 흐르는 긴 웨이브 헤어와 절제된 메이크업도 지연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네티즌들도 지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많이 사랑해 지연 언니!! 곧 다시 만나요", "언니 너무 말랐어요. 밥 잘 챙겨 먹어요", "존예 16개 사진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아름다워요"와 같은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2022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2024년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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