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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3)가 올 가을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마무리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9일 싸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봤던 그 어떤 때보다 싸이는 결벽에 가까울 정도의 심혈을 기울여서 앨범을 만들고 있다. 아주 신나는 3곡을 놓고 타이틀 선정에 고심중이니 곧 마무리 될 것”이라면서 싸이의 컴백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렸던 MBC 라디오 여름음악 페스티벌의 엔딩을 책임진 싸이는 공연중간쯤 컴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제대하고 1년간 신곡없이 공연에만 매진했었다"면서 "가요계의 트랜드가 너무 많이 변해있어서 솔로인게 어색하고 기계소리가 어색했다”고 쉽게 앨범을 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그는 “최근 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DJ DOC의 '나 이런사람이야'가 잘되면서 용기를 얻었다"면서 "단순히 친한 형들이 잘되서 혹은 내가 만든 곡이 잘되서 기쁘다기보단, 사람들이 이제는 다시 이런 음악과 이런 가수들에 대한 그리움 혹은 반가움이 생긴거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싸이는 "앨범 제작이 마무리되는 데로 싸이 다운 시원하고 후련한 음악을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앨범컴백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새’, ‘챔피언’, ‘연예인’ 등의 뒤를 이을 '싸이스러운' 노래로 올 가을 솔로가수들의 컴백대열에 합류할 싸이의 귀추가 주목된다.
[싸이. 사진제공=공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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