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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유진이 데뷔 이후 첫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
유진은 패션잡지 ‘하이컷’ 제34호 화보에서 과감한 스타일의 란제리 룩을 연출했다. 기존의 ‘청순 요정’ 이미지에서 ‘섹시 우먼’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유진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섹시 룩으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또 도발적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나쁜 여자’의 치명적 매혹을 발산했다. 특히 쇼트 팬츠 차림에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가린 상반신 누드 컷은 유진의 섹시미를 극대화 시켰다.
이같은 파격 노출에 대해 유진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 악녀 연기로 변신하는 것과 흐름을 맞춰 이번 기회에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극중 유진은 첫사랑 탁구(윤시윤)를 배신하고 악녀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유경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악녀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유진, 사진 제공=지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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