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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지호(50)가 맛깔난 여름 한 끼를 인증했다.
김지호는 7일 자신의 SNS에 "점심은 열무, 갓김치 넣고 평양냉면 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호가 직접 만든 평양냉면 한 그릇이 담겼다. 가느다란 면발의 평양냉면 위에는 열무김치와 싱싱한 오이채, 삶은 계란이 먹음직스럽게 올려져 있다. 투박한 모양의 회색 그릇이 더욱 입맛을 돋운다. 냉면 그릇 뒤로는 김지호의 깔끔한 화이트톤 자택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김지호는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평양냉면을 즐기는 모습도 덧붙였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윤기 나게 세팅된 헤어 스타일은 찾아볼 수 없지만, 밝은 미소의 김지호에게서 기쁨과 즐거움이 느껴진다.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55)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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