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엘프걸’로 알려진 그룹 폭시 멤버 한장희에 대해 현 소속사가 5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장희의 현 소속사 M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한장희를 상대로 부당 활동 중지에 대한 손해배상과 소속사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한 정신적 손해배상을 구하는 총 5억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2008년 M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한장희는 폭시로 컴백을 앞둔 지난 6월 돌연 잠적, 화제가 됐다.
이후 한장희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소속사에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진 = 한장희]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