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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소지섭의 숨겨진 명품 몸매가 공개됐다.
OCN의 새 얼굴로 발탁된 소지섭은 OCN의 새로운 스테이션 아이디에서 탄탄한 몸매를 노출했다.
스테이션 아이디에서는 ‘OCN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컨셉으로, 꽉 막힌 도로를 시원하게 뚫어버리는 '도로'편, 히어로가 등장해 범죄자를 멋지게 제압하는 '충돌'편, 뚱남이 몸짱으로 변신하는 '변신'편 등 총 3편의 영상이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소지섭의 명품 몸매가 공개되는 '변신' 편은, 뚱남 소지섭이 한 순간에 명품 몸매로 바뀌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냈다. 특히 몸짱이 된 자신을 보고, 자아 도취되는 코믹한 장면도 연출,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도 엿볼 수 있다.
촬영 당시 드라마 ‘로드넘버 원’ 촬영 때문에 4kg이상 감량한 소지섭은 틈틈이 ‘푸시업’으로 몸매 관리를 하며 촬영에 임했다.
소지섭은 “이번 OCN ID는 많은 사람들이 꿈꾸지만, 실제로는 이뤄지기 힘든 상황을 현실로 만드는 내용”이라며 “하루에 짧은 영화 한편을 찍은 듯한 기분이 든다.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OCN 관계자는 “상상하는 모든 것을 OCN을 통해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낼 것”이라며 “시청자들이 공감할 만한 스토리를 강력한 비주얼로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OCN 스테이션 아이디는 오는 8월 15일부터 OCN 채널을 비롯해, 전국 CGV극장, 전국 이마트, 코엑스 등에서 공개된다.
[명품 몸매를 공개한 소지섭, 사진 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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