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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배우 전무송이 가족들이 준비한 칠순기념 사진촬영을 했다.
전무송은 11일 오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 배우로 활약 중인 가족들과 함께 칠순기념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대표적 연예인 가족답게 화목하고 다정한 장면을 연출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전무송은 “1941년 생으로 올해 70세가 된다”며 "애들이 칠순 기념사진을 찍어준다고 해서 왔는데 별거 다 시킨다"며 쑥스러워 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소소한 이벤트가 싫지 않은 눈치.
전무송의 딸인 전현아는 드라마 '연개소문' '토지' '왕과 나' 등에서 작품활동을 한 배우이고 아들인 전진우는 '가루지기' '별순검 시즌 1' 등에서 열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서 전무송 가족은 손주까지 함께한 '3대 제주도 가족여행'을 공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 배기완 최양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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