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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한장희와 소속사,사생활 폭로 [배국남의 직격탄]

시간2010-08-11 15:08:02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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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11일 전달된 한장의 보도 자료를 읽으며 착잡하더군요. 바로 ‘엘프걸’로 알려진 한장희에 대한 소속사, MC엔터테인먼트의 보도자료입니다.

여성 듀오 폭시 멤버로 활동한 한장희와 소속사 간에 소속계약 해지를 놓고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달된 보도 자료에 공개된 내용은 참으로 충격적이고 개선돼야할 한국 연예시스템의 문제점을 그대로 노출시켰습니다.

한장희는 그간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후 힘들었다며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한 반면, 소속사는 그런 일이 전혀 없다고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한장희를 상대로 부당 활동 중지에 대한 손해배상과 소속사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한 정신적 손해배상을 구하는 총 5억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장희측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명확한 공식적인 입장을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양측의 대립된 입장은 분명 법정에서 밝혀지겠지요. 하지만 기획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한 장희에게 치명적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MC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에서 “세간에서는 회사에서 ‘한장희에게 성 접대를 시켰다, 성적인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다’ 등등의 온갖 루머 등이 확대, 재생산이 됐고, 우리로서는 그야말로 악몽과도 같은 나날이었다. 한장희에 대한 그 어떠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발생할 수 있는 행동이나 언동, 그리고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할 만한 행위, 나아가 개인적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한 사실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소속사는 한장희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애썼다고 설명하면서 “과거 한장희가 대만에서의 약혼과 파혼 경험으로 음반 활동을 앞두고 사람들 앞에 서기를 자신 없어 해 본인에게 용기를 북 돋워 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2005년 3인조로 준비하던 당시 한장희가 남자 문제로 말 한마디 없이 여러 차례 잠적을 했었을 때에도 아직 철이 없어서라 생각하고 그녀를 이해했고, 주변에 한장희의 무단이탈을 함구하며 다시 복귀할 때까지 모든 프로젝트를 미루고 기다려 주기까지 했다”며 한장희의 사생활을 폭로했습니다.

더 나아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때 오늘의 한장희를 있게 한 엘프녀 사진에 대한 충격적인 언급도 덧붙였습니다.“2006년 화제를 모았던 엘프녀 사진도 여러 가지 형태의 기술적 시도를 통한 것으로 상당 부분 왜곡이 되었던 것이다. 한장희는 이를 숨긴 채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계속된 프로필 촬영에도 거리가 먼 사진들만 나오자 한장희는 2개월이 지난 후 비로소 고백해 애초의 그 사진은 사실상 조작 됐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한장희와 소속사가 소속계약을 둘러싸고 주장하는 내용이 서로 다르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고 법적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그 진위여부는 법정에서 가려질 것입니다. 하지만 소속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폭로한 한장희의 사생활 주장 내용은 적지 않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그동안 일부 기획사가 소속계약을 둘러싸고 갈등이나 대립, 법적 분쟁에 휘말릴 때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을 폭로해왔습니다. 소속사를 옮기는 전후 갑작스럽게 터져 나오는 열애나 결별, 사생활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이같은 연장선상입니다. 사생활 정보유통으로 연예인들은 적지 않은 상처를 입고 때로는 치명적인 이미지 추락으로 연예계를 떠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기획사는 소속 연예인의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사생활까지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한 정보를 많이 보유하게 됩니다. 일부 기획사가 극단적으로 연예인의 계약을 둘러싼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위해 보험용으로 사생활 정보를 활용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돌 멤버로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던 한 연예인은 “소속사를 떠나려고 할 때 기획사쪽 사람들이 나의 사생활 이야기를 늘어놓더라. 위협으로까지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연예인 역시 수많은 (기획사)사람들의 노력과 자본이 투입돼 연예계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도 보다 많은 수입이나 이익을 합법적인 계약서마저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연예인과 소속사의 분쟁은 최악의 경우에도 법의 태두리 안에서 해결되야합니다.

대중 이미지가 연예인의 생명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이전투구식의 사생활 폭로는 기획사나 연예인 모두가 공멸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잘못된 행태는 연예기획사와 연예인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을 확대재생산시켜 연예인과 연예계 발전에 저해를 가져옵니다.

[기획사와 소속해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한장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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