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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슈퍼주니어, 2PM, 세븐,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한류드림콘서트’가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특별이벤트 ‘한류드림콘서트’가 오는 9월 12일오후 6시 30분 경주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출연하는 가수들도 화려하다. 슈퍼주니어, 2PM, 강타, 2AM, 2NE1, 세븐, 포미닛, 비스트, 손담비, 카라, 애프터스쿨, MISS A, FT아일랜드, 초신성, 다비치, 티아라, 엠블랙,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플라워, 서인국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찬 22개 가수팀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하여 한류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드라마, 패션, 음악 등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문화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류드림페스티벌’은 해외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마련된 특별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총 3일간의 페스티벌 중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관람권은 12일 오후 5시부터 G마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류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슈퍼주니어-세븐-2PM-손담비. 사진제공=SM, YG, JYP,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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