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기미, 젠틀맥스로 깔끔하게 해결하자

[MD정보서비스] 무더운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바닷가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면 얼굴이 검어지고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잡티가 생기게 된다.

대학생인 김미연(가명, 27세)는 "20대 초반에는 기미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기미가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여름에 바닷가에서 놀다가 돌아오면 얼굴이 붉어져 있을 뿐 아니라 잡티가 더 늘어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외선은 기미나 주근깨를 유발하는 주요한 요인 중의 하나다. 피부가 강한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우리 몸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 이 색소에 의해서 기미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여름철 바닷가로 여행을 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고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피부를 보호해 줘야 한다.

기미는 피부 질환 중에서 치료하기가 가장 어렵고 치료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색소질환이다. 특히 기미 치료가 잘못 될 경우 색이 더 진해지고 번질 수 있다.

씨엘라인 클리닉 이성호 원장은 "진피 깊숙이 색소가 남아있거나 혈관 확장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일반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젠틀맥스 레이저로 좀 더 세밀한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잰틀맥스 레이저는 다양한 길이의 레이저 파장이 가능해 표피형 색소질환인 잡티와 주근깨, 기미, 진피형 기마, 오타모양반점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젠틀맥스는 공격적이고 잦은 횟수의 치료보다는 부드럽고 상대적으로 적은 치료 횟수로 주변 세포의 불필요한 손상을 최소화 한다. 색소침착 및 기미재발을 최소화 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성호 원장은 "특히 요즘에는 잡티나 주름이 없는 투명한 피부를 선호하는 추세기 때문에 기미와 주근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한번 생긴 잡티는 레이저를 통해서만 치료가 가능하므로 시술을 고민 중이라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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