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우리 해이 토요일 vib”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속 해이 양은 짧은 회색 반팔 바디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네티즌은 “아빠랑 빼박이”, “보조개가 쏙 들어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달 유튜브에서 "오빠랑 똑같이 생겼다. 머리는 딸 같은데 얼굴은 아들 같다. 그냥 오빠다"라며 남편을 닮은 딸의 외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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