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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마준과 유경의 키스신이 예고됐다.
12일 밤 방송될 KBS 2TV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20회에서는 마준(주원)과 유경(유진)의 매혹적인 키스신이 그려질 예정이다.
19회에서는 인숙(전인화)으로부터 강제 퇴사당한 유경이 마준을 만나러 팔봉제빵점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경은 “용서하지 말라는 말, 널 이용해도 된다는 말, 아직도 유효한 거니? 용서가 되지 않는다”며 마준 앞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마준은 유경을 끌어안으며 연유를 묻고 여전히 눈물만 흘리는 유경에게 자신을 믿으라고 말한후 키스한다.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는 유경이 탁구를 배신하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키스신을 선보이는 유진-주원, 사진 제공=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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