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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13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 빈소에 임태희 대통령실 실장이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청와대는 故 앙드레김의 우리 문화예술를 널리 알리고 한국 패션의 선구자로써 공로를 인정해 1등급 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밝혔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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