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용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광주 KIA와의 3연전서 트레이닝복으로 경기를 치른다.
롯데는 13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3연전서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으로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롯데가 트레이닝 복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 것은 날씨가 무덥기 때문에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치르라는 로이스터 감독의 결정 때문이다.
롯데는 지난 달 30일 사직 LG전서 트레이닝 복으로 경기를 가진 적 있다. 당시 롯데는 강민호의 6타점 활약으로 LG트윈스를 17-9로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사진 제공 = 롯데 자이언츠]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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