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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조성모가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성모는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R&B곡 '점점더’와 빠른 스타일의 락트로닉곡이자 타이틀곡인 '바람필래'와 선보였다.
민소매 셔츠에 이어 브라운 계열의 양복 차림으로 등장한 조성모는 ‘황태자’의 명성이 무색치 않는 멋진 무대를 꾸몄다.
데뷔 12년 만의 첫 댄스 타이틀곡인 ‘바람필래’로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점점더'로는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특유의 음색으로 듣는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조성모는 지난 11일 미니앨범 '조성모 미트 브레이브(meet Brave)'를 발매한 후, 이튿날인 1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지상파 무대에 컴백한 조성모, 사진 출처=KBS]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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