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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권상우, 류시원, 이병헌, 소지섭, 송승헌(왼쪽부터)이 13일 저녁부터 14일 새벽 사이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 빈소를 조문하며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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