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용우 기자] 이대호가 14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진행 중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서 팀이 3-0으로 앞서있는 2회초 1사 1,2루서 김희걸의 135km 포크볼을 통타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3점포를 쏘아올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9경기 연속 경기 홈런 기록을 달성하며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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