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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짐승돌’ 2PM의 아침 기상 모습은 어떨까.
15일 오전 방송된 SBS ‘하하몽쇼-엄마를 부탁해’의 MC 하하와 MC몽은 2PM의 숙소를 방문했다. MC들이 이른 아침부터 들이닥친 숙소에서 2PM 여섯 멤버들은 각자의 방에서 꿈나라에 빠져있었다.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거친 ‘짐승돌’이지만 2PM의 자는 모습은 특이할 게 없었다. 퉁퉁 부은 얼굴에 새집머리로 자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친근하기까지 했다.
특히 ‘찢택연’이라 불리며 거친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택연은 안경을 끼고 몸을 긁적이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국왕자’ 닉쿤은 자다가 방금 깬 얼굴에도 빛나는 외모로 하하에게 “예쁘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하하몽쇼’는 2PM 숙소의 이곳저곳을 살피며 평소 볼 수 없었던 2PM 멤버들의 사적인 모습을 엿보았다.
[위부터 2PM 찬성-우영-닉쿤-준수-준호-택연. 사진=SBS 방송캡처]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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