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남보원' 박성호와 '갈갈이' 박준형이 개그맨을 지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개그 캠프 강사로 나선다.
박성호와 박준형은 17일 서울종합예술학교 SAC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SAC 청소년 개그캠프에 참가, 예비 개그맨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그MC예술학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그맨 입문기' '예능 버라이어티의 세계'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방송인 현영, KBC 천하무적야구단 김진홍 PD 등이 교수로 재직중인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예술학부는 한민관, '행복복전도사' 최효종, '웅이 아버지' 이진호, '몽키 브라더스' 양세형 등 유명 공채 개그맨을 배출했다
[박성호(왼쪽), 박준형. 사진 = 서울종합예술학교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