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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남성그룹 2PM 멤버 장우영의 빼어난 외모의 친누나가 공개됐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의 MC 하하와 MC몽은 2PM의 숙소를 방문하고 함께 휴가를 떠나는 등 여섯 멤버들의 일일엄마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장우영의 친어머니와 누나가 깜짝 출연했다. 갑자기 등장한 가족에 장우영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표했다.
특히 장우영의 친누나 장준화씨는 연예인 뺨치는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다. 장준화 씨는 “아나운서 쪽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또박또박한 말투로 즉석 리포팅을 선보여 현장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장우영은 이날 고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께 썼던 편지를 다시 읽으며 과거생각과 어머니의 사랑에 눈물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장우영-누나 장준화씨-어머니. 사진=SBS 방송캡처]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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