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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민낯을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민아는 15일 오후 2시경 미투데이에 화장기 없는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어 올렸다. 신민아는 “소, 뽀글이물 보다는 덜 달달한 셀카맛”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현재 신민아는 SBS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500년만에 봉인이 풀려 현실세계로 나온 구미호 역으로 출연중이다. 극중 소고기를 좋아하고, 탄산음료를 처음 맛본 후 ‘뽀글이물’이라며 좋아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글로 표현한 것이다.
신민아의 셀카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부럽다” “정말 여신이다” “너무 예뻐서 사람 같지가 않다” “안구정화됐다” “여신 강림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신민아. 사진=신민아 미투데이]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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