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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주만에 11Kg 감량중'
[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다이어트 워' 1호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모은 ‘강아영’이 다시 한번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아영은 14일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워 4'에 출연, 1년 전 44 사이즈를 입었던 날씬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1년 전에 찍은 사진으로, 슬림한 바디라인과 청순한 외모가 눈에 띈다.
이번 시즌 최연소 도전자인 25실 강아영은 약혼자에게 실연당한 충격으로 1년 사이 40kg 이상 체중이 증가해 44사이즈에서 99사이즈가 됐다. 특히 ‘엄친딸’로 불리며 총망 받던 약대생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다이어트 5주 만에 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도전을 펼치고 있는 강아영은 서서히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진들 역시 “뚱뚱해도 미인의 포스가 느껴진다” “살만 빼면 여신이 될 것”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
한편 '다이어트 워4'는 1339kg의 역대 최대 총 몸무게와 프로그램 최초로 남자 도전자 4명이 합류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 감아영 과거 - 현재. 사진 = 온미디어 전략미디어마케팅팀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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