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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한 '소개팅녀' 최지은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원여자대학 연기영상과를 졸업하고 2004년 KBS 드라마 'TV소설 그대는별'로 데뷔한 최지은은 15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탤런트 김지훈, 개그맨 김현철과 2대1 소개팅을 가졌다.
이날 최지은 탁재훈의 조정을 받은 김지훈의 다소 과격한 멘트에도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솔직한 매력으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배우 지망생으로 자신을 소개한 최지은은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방송 직후 최지은의 미니홈피에는 순식간에 5천여명의 네티즌이 방문에 그를 향한 관심을 보여주었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아바타 소개팅에 참여한 김지훈은 동료 여배우 임정은에게 "친해지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에 됐고, 트로트계 앙숙 송대관 태진아는 팔굽혀 펴기 힘자랑 대결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아바타 소개팅녀' 김지은. 사진 = MBC '뜨거운 형제들'화면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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