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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바비킴의 앵콜 공연이 예매와 동시에 정상권에 올라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중인 바비킴은 오는 9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앵콜 공연 '마이 소울 위드 프렌즈(My Soul with friends)'를 연다.
특히 이날 공연은 제목처럼 3집 음반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그간 공연을 통해 우정을 선보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을 앞두고 바비킴은 "이번 서울 앵콜 공연은 전국의 관객에게 사랑받아온 무대의 결정판이 될 것이다"며 "그 동안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의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무대를 모아놓았기 때문에 가장 뜨거운 열기가 전달될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앵콜 공연은 그간 함께 무대에 올랐던 동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는 9월 4일 전국투어 앵콜 공연을 여는 바비킴. 사진 = 오스카 엔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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