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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테덤, 돌프 룬드그렌, 이연걸 등이 주연한 액션영화 ‘익스펜더블’이 美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개봉한 ‘익스펜더블’은 첫 주말(13일~15일) 동안 3500만 불의 흥행 성적을 기록,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가 올랐으며, 3위는 지난 주 1위를 기록하던 ‘디 아더 가이즈’(The other guys)가 차지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브루스 윌리스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익스펜더블’은 실베스터 스텔론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로, 용병들이 어떤 작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다.
‘익스펜더블’은 국내에서는 오는 19일 개봉된다.
[사진 = 익스펜더블 포스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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