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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레이디 가가로 파격 변신한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희철은 14일 15일 '슈퍼주니어 THE 3RD ASIA TOUR : SUPER SHOW 3' 콘서트를 마치고 이날 공연서 선보인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16일 새벽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희철은 레이디가가가 했던 리본머리에 검은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선글라스, 망사스타킹, 빨간 부츠와 빨간 립스틱으로 완벽하게 '레이디희희'로 변신했다.
김희철은 "어설프게 하느니 안하고 말지.. 난 그래~ 할려면 확실히 하고 하기 싫음 어물쩡거리지 말고 그냥 때려치고. 도가 됐든 모가 됐든 하겠다고 한거면 확실하게 해야지"라며 완벽한 변신에 공을 들였음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다리 라인 완벽하군요" "레이디 가가보다 이쁜데?" "너무 아릅답다" 등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의 콘서트에서는 신동 동해 은혁의 비욘세 ‘싱글 레이디즈’ 무대 , 김희철의 레이디가가 ‘포커페이스’무대가 펼쳐져 팬들의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다.
[레이디 희희로 변신한 김희철. 사진 = 김희철 트위터 캡처]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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