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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한예슬이 지난 13일 부산 CGV 서면점에서 부산의 대표소주 '시원소주 30억병 돌파를 기념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예슬은 시원소주 전속모델로서 이날 팬사인회와 함께 ‘예슬소주 마시고 홍콩가자 이벤트’ 당첨자에게 홍콩 여행상품권을 전달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예슬은 “오늘 부산의 팬들과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시원소주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부산을 더욱 사랑하게 됐으며, 80년을 맞이한 시원소주가 부산대표 소주로 더욱 더 사랑받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초심의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한예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슬소주 마시고 홍콩가자’이벤트는 부산/경남의 시원소주 고객 200명에게 2억 원 상당의 홍콩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을 방문해 팬 사인회를 진행한 한예슬이 경품당첨자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 대선주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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