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MD정보서비스] 2010년 8월 출시한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는 용인에 위치한 B2Y 사옥에서 CF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현재자동차 신형인 아반떼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해 주기 위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눈에 띄는 B2Y 사옥을 배경과 이지적인풍의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이 진행된 B2Y의 용인 사옥은 헤어기기 전문 회사답게 건물 외벽부터 내부 조형물과 인테리어까지 모발을 모티브로 하여 건축되었다.
마치 고급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듯 한 세련된 디자인의 사옥 내부는 CF촬영지와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타며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배우 최지우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 화장품의 CF 촬영 장소로 유명한데, 최근들어 최지우의 일본팬들이 B2Y사옥을 직접 방문을 하기위해 찾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고 B2Y측 관계자가 전한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에 중점을 두었다”며 “창조적이고 세련된 B2Y사옥은 신형 아반떼의 이미지와 적절하게 어울려 완성도 높은 CF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B2Y 이석현 부장 역시 “신형 아반떼의 이번 CF 콘셉트와 도시적인 B2Y사옥과 잘 맞아 떨어졌다.”며 “많은 CF나 매체에서 B2Y 사옥의 건축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고 좋은 평가를 해주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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