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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문태경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미료(29)가 최근 데뷔곡 ‘게임(Game)’으로 데뷔 첫 무대를 가진 지피베이직(GP Basic)의 막내 제이니(12,Janey)를 칭찬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연소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피베이직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게임’을 선보이며 어린 나이지만 발랄하고 성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이날 브아걸의 멤버 미료가 지피베이직의 막내 제이니에 대해 칭찬을 한 것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피베이직의 첫 무대를 본 미료가 막내 제이니에게 관심을 보였다”며 “어린 나이에 전혀 떨지 않고 무대 위에서 거침없이 랩을 선보인 당찬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미료가 브아걸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어 팀에서 랩을 맡고 있는 제이니의 모습에 초등학생의 어린 나이에도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의 모습에 호감을 느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피베이직의 막내 제이니는 데뷔 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초딩랩퍼’로 MC몽, 슈퍼주니어 등 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GP Basic의 소속사는 “아직 부족한 실력인데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지피베이직의 막내 제이니(왼쪽)-브아걸 미료. 사진제공=내가네트워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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