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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SBS가 창사 20주년을 기념하는 '투모로우 페스티벌 콘서트'를 개최한다.
SBS 파워 FM(107.7MHz)과 러브 FM(103.5MHz)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모로우 페스티벌 콘서트'는 17일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18일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 19일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 20일 '이봉원 박미선의 와와쇼', 21일 '박소현의 러브게임'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샤이니, 손담비, 인순이, 조성모, 시크릿, 이승환, 변진섭, 바비킴, 박미경, 현철, 현숙, 채연, 서인국, 환희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SBS 창사 20주년을 축하한다.
이날 특집 공개방송분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각 프로그램별로 나눠서 SBS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창사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김영삼 전 대통령]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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