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도망자'부터 '일밤'까지…'제2의 전성기' 맞아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공형진이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장르불문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공형진은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오늘을 즐겨라'에 MC로 합류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공형진은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일일 DJ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 오는 9월말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도망자'에서 비의 후견인 장사부 역할을 맡아 한창 촬영중에 있다.

이에 공형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도망자' 촬영 때문에 계속 한국과 해외를 오고가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며 "라디오에 '현장토크쇼 택시'와 '일밤' 촬영까지 바쁜 일정이지만 더욱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공형진이 '오늘을 즐겨라'의 MC로서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공형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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