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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가수 아이비가 게스 언더웨어로 모델 발탁돼 글래머스한 몸매를 뽐냈다.
2010년 상반기 영화배우 윤진서, LG트윈스 이택근과 함께 실제연인 언더웨어 화보로 큰 이슈를 모았던 “보여주고 싶은 속옷”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하반기 아이비와 함께 새 프로모션 'FANTA-GⅡ'를 선보인다.
완벽한 몸매, 매력있는 눈빛뿐만 아니라 개성있는 보이스로 가요계 톱 디바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화려하게 등장했던 아이비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의 수 많은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에 주저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과 성숙된 모습으로 진화를 거듭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최근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으며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는 가창력과 춤 솜씨로 언론에 큰 스포트 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아이비는 이에 멈추지 않고 'GUESS GIRL'로의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아이비가 변신을 시도하는 'GUESS GIRL'은 게스의 모델을 총칭하는 말. 신인모델에 불과했던 클라우디아 쉬퍼, 아드리아나 리마 뿐만 아니라 드류베리모어도 게스걸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톱스타로의 발돋음을 할 수 있었다.
아이비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게스코리아의 석시영 차장은 “아름다운 바디 실루엣뿐만
아니라 뛰어난 감수성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아이비야 말로 GUESS GIRL특유의 고혹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잘 표현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프로모션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 시즌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게스언더웨어”와 함께 로맨틱하고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하는 아이비의 “FANTA-GⅡ” 프로모션에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게스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한 아이비. 사진 = 게스언더웨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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