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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명품 패션으로 화제 된 사진의 진실을 밝힌다.
허가윤은 17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명품 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공항 사진을 공개하고 ’강남여자‘라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허가윤은 “팬들이 해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당시 저의 옷, 선글라스, 백 등이 명품으로 화제가 되면서 ‘강남 여자’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그 사진에서 제 선글라스, 백, 옷 등의 가격을 전부 합치면 총 1500만원에 상당하는 가격이라는 분석이 돌면서 계속해서 화제가 됐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허가윤은 명품 패션으로 주목을 받은 당시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이 사진에 대해 밝히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강남 여자’라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털어놓는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달 24일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한 허가윤은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다. 그냥 먹고 살만큼 있다"며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 잘 좀 봐달라"고 '된장녀'에 대한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강심장'에 출연한 허가윤. 사진 = SBS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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