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방송인 이휘재(38)가 오는 12월 5일, 8세 연하의 신부와 웨딩 마치를 울릴 전망이다.
이휘재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진 바 있는 연인 A씨(30)과 12월 결혼을 확정지은 상태로 결혼식장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와 A씨의 양가 부모는 최근 상견례를 갖고 올해 안에 화촉을 밝히기로 결정했다.
이휘재와 A씨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A씨는 플로리스트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이휘재가 MC를 맡고 있는 MBC '세바퀴'에서 패널로 출연한 조혜련은 "이휘재가 10월이나 11월 결혼이 어떠냐고 물어봤다"고 폭로해 그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 이휘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