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근 컴백한 가수 세븐(26)이 연인 박한별과의 열애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세븐은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고등학교때부터 교제해온 박한별과의 8년 열애 풀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세븐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박한별과의 애정을 과시하는 등 팬들의 눈길을 모아 이번 방송에서 세븐의 발언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성격이 너무 긍정적이다"며 MC 강호동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또 YG 패밀리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서태지와 이웃사촌으로 지내게 된 사연을 밝힌다.
또, 세븐은 미국 진출에 대한 솔직담백한 심정을 허심탄회하게 말한다.
가수로서 세븐의 성공과 좌절, 도전 그리고 화려함에 숨겨졌던 진솔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무릎팍'서 연인 박한별(오른쪽)과의 연애 풀스토리를 공개하는 세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