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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영화제서 파격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배우 전세홍(27)이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전세홍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 수업하러 사무실 왔어요. 살짝 우울한 날 화장이고 뭐고 다 귀찮아. 용기 낸 민낯에 안경으로 살짝궁 가려주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민낯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전세홍은 편안한 민소매 차림에 안경을 착용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초하다" "그동안 전세홍이 누군지 몰랐는데, 와~예쁘다" "쌩얼이 낫다" "누구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세홍은 2007년 드라마 ‘P씨네’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9년 제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실종' '짐승' '아기와 나', 드라마 '추노', tvN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 등이 있다.
[전세홍. 사진 = 마이데일리 DB, 전세홍 트위터]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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