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고소영' 김소영, "닉쿤은 발리 촬영와서도 연습, 대단해"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2PM의 멤버 닉쿤과 ’리틀 고소영‘으로 주목받는 신인배우 김소영이 발리에서 촬영한 커플화보가 공개됐다.

엘르걸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는 한적한 해변가로 여행을 떠난 연인 콘셉트로 발리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닉쿤과 김소영은 실제 연인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의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닉쿤은 “친동생처럼 편한 사이라 진짜 여행온 것처럼 즐겁게 사진 촬영을 했다”며 “더운 날씨 때문에 고생하기도 했는데 소영이가 오히려 더 나를 챙겨준 것 같다. 워낙 예쁜 동생이라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소영 역시 “너무 착하고 성실하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연습하고 레슨받는 걸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며 “닉쿤 오빠는 일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고 욕심도 많아 본받고 싶은 모습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번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라이센스매거진 ‘엘르걸’ 9월호와 엘르 엣진에서 공개된다.

[닉쿤(오른쪽)-김소영. 사진 = 엘르걸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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